구글애드센스 PIN 우편 수령하다
2년전,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포스팅을 좀 하다가 구글애드센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. 어차피 그냥 기록형 블로그인데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 싶어서 달아놓은 구글애드센스. 지금은 PC버전, 모바일버전, 심지어 반응형까지 정식 플러그인으로 취급하고 있는 걸 보니 참 편해졌다. 그때 당시엔 정식 플러그인이 아니라 html을 헤매며 광고단위를 달고 그랬었는데. 아무튼 조금 하다가 취업하느라 1년, 일 하는 중 1년. 블로그를 잊고 방치했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열어보았다. 구글애드센스는 처음 광고를 노출시킨 이후 10달러가 넘으면 PIN 인증을 해야 한다. 내가 블로그를 잊고 지낼쯤에 10달러를 돌파한 것 같았고, 그때의 PIN 우편은 고향집에 발송되었을거다. 물론 까마득히 잊은채라 분실되었거나 아니면 ..